어제 설치한 성범죄자 알림이가 작동이 안되길래 오늘 아침에 폰을 껐다켜보니 접속이 됐어요 아침에 알바 가는 중에 제 동네 검색해보고 근처 서울(자주 왔다갔다하는) 검색해보고 있었어요 그리고 버스를 환승하는데 내가 지금 방금 본 성범죄자가 떡 ....ㅋㅋㅋㅋ .... 뒷문쪽에 앉아있는거 ...... 노란 긴 머리에 특이한 안경을 쓰고 있어서 사진으로도 이사람은 특이하게 생겼네 생각했는데 버스에서 실물을 딱 보니까 .....진짜 소오름 ... 더러움 정말 이렇게 같이 아무렇지 않게 생활하는 사람이 많겠구나 싶고 저 사람 외형이 특이해서 바로 알아봤지만 대부분은 평범하게 생겼더라구요 ㅠㅠ 나중에 알아볼 수 있을지 걱정이고 .... 방금 어플 안봤다면 옆에 서있거나 옆자리에 앉았을 수도 있는데 ㄷㄷ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