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이 말하는 키좀 작은거만 빼면 괜찮다라고 불리는 사람입니다.
매너가 좋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는데 회의감이 드네요..
여자친구와 사귄지는 한달좀넘었습니다. 얻그제 여자친구친구랑 술을 끝까지먹다가
저도모르게 필름이 끊겼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여자친구가 녹음한걸 들어보니
귀찮다고 사라지라고 볼맘없다고 꺼져라 이런식으로 진짜 저도 충격을 먹을만한 말들만 하고
없는 이야기도 지어내서 취한상태로 말하고있었습니다.
여자친구가 진짜 서로 너무좋아했던 상태였는데 저보고 지킬앤하이드같다고
무섭다고 합니다. 제가한행동들은 저의 평소성격과 정반대의 행동을 하고있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붙잡긴했는데 너무 당황스럽습니다. 지금 여자친구도 저에대한 맘이 닫힌거같아보이네요
참 저라는사람이 어찌 이러나싶어 회의감이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