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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panic_8669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럴싸한소리★
추천 : 2
조회수 : 111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3/10 03:09:07
요즘 악몽을 되게많이꾸는데, 어제 꾼 꿈은 좀 신기했어요.
저는 '짱구는 못말려'에 나오는 짱구였어요. 처음엔 평범하게 진행되다가 매일매일 싸우는 신형만씨와 봉미선씨 사이에서 눈치만 보고있었죠.
그러다가 봉미선씨가 신형만씨를 홧김에 칼로찌르려해요. 그래서 제가 먼저 찔렀어요 봉미선씨를. 신형만씨를 구하려고. 그렇게 아빠랑 같이 엄마의 시체를 집 옥상에 있는 함?같은곳에 넣었어요.
저는 이때쯤에 이상한걸 느끼고 꿈에서 깼어요..
분명 칼로 찌를때만해도 저는 짱구였는데 어느순간부턴가 저는 제 자신이 되어있고 신형만도 저희아빠가 되어있었습니다 물론 죽은건 저희 엄마구요.
그냥 글로 쓰니까 별거 아닌거같은데 꿈꿀땐 엄청무서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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