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자끼리 싸우는걸 누가 가장 좋아 할까?
구 새누리세력은 현재 마땅히 나올만한 인물이 없는데 말이다.
20차 촛불들고 개한태 죽쒀다 줄건가?
촛불에서 무얼 배운건가?
정치는 참여하는자가 바꾸는거라는걸 못 배운건가?
후보가 마음에 안 든다고 지지를 했따가 철회했다가가 아니라
후보가 이상한길로 가지 못하도록 우리가 끌고 가야하기도 하고
때로는 후보가 비틀거릴 때 우리가 잡아주어야 한다라는걸 못 배운건가?
정책이나 비전을 두고 서로 경쟁을 하는것과
상대방을 까내리는것과는 전혀 그 목적과 결과가 다르다.
1등을 까내리면 2등 3등은 무사 하겠는가?
누가 1등이 되건 까내려서 득볼 세력은 따로 잇는걸...
수첩박 집앞에 모인 미친 박사모들이 4개월간 집회신고를 했다라는걸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
저들은 아직 이길거라고 뒤집힐거라고 굳게 믿고 잇는것 아닌가?
문재인 이재명 안희정 누가 됬껀 그 사람이 싫을 수는 있다.
정책적인 면에서부터도 그렇고 맘에 안 들 수도 있다.
솔직히 그것까지 뭐라 하겠는가?
그런데 하나 잊은게 있다.
정치를 그들끼리 하도록 냅두는 그것이야말로 민생 파탄의 지름길 이라는걸 우린 알지 않는가?
근거 없이 마구 퍼뜨리는것은 유언비어 신고샌터로 막을 수 있다.
그런데 세력 내에서 나온 워딩을 똑 잘라서 즉 있는말을 부풀리거나 확대 해석해서
분탕질 치는건 어떻게 막을 것인가?
캠프안에 들어온 사람 한사람 한사람 가지고 다 떨어낼건가?
까놓고 그 안에 똥파리도 있고 쓰레기도 있을터 인데 진짜 싸우는 사람과
그 안에서 사고 칠 사람은 정해져 잇는것 아닌가?
유력자 밑에 모여서 덩어리 부스러지면 얻어먹을게 없나 하고 붙은 사람들 까지 하나하나 골라서 이 사람이 이사람 근처에 있으니 난 안 찍는다는
철 없는 소리나 하고 자빠져 있을건가?
오히려 이 인사들이 이상한 소리 못 하도록 철저히 감시하는게 우리 일 아닌가?
해서 사고가 났다 싶을 때에는
더 확산되지 않도록 조기 봉합을 하도록 촉구 하는게 우리 이 ㄹ아닌가?
떠들석하고 시끄럽고 하면 할 수록 저쪽에서는
더 좋아라 할거 같은데 말이다.
9년가지고 모자라나?
우리는 9년가지고 부족한건가?
9년동안 당해놓고 또 부족해서 또 넘겨주려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