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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시의 '반짝반짝 너는 밤하늘의 별처럼 빛나'님께 사과드립니다.
게시물ID : freeboard_86693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유리연
추천 : 20
조회수 : 733회
댓글수 : 86개
등록시간 : 2015/05/23 22:19:33
안녕하세요, 아래 글의 작성자입니다.

http://todayhumor.com/?freeboard_866491

음... 사실 '신하영'이라는 이름은 그냥 지어낸 이름입니다. 홍길동이라고 쓰긴 뭐하고 김태희 이나영도 좀 그렇고, 연예인 아닌데, 여자이름 고르다가 그냥 써본 겁니다.
그리고, 닉네임은, 무심코 여시카페캡쳐 보는데 저 '닉네임의 풀네임 : 반짝반짝 너는 별처럼 빛나'가 '다른 여시들 닉네임'보다 이쁘더라구요.
속으로 '닉네임 참 잘 지었다' 싶었지요.
은연중에 '반짝반짝너는'이라고 썼는데 본인 닉과 많이 비슷해서 놀랐나 봐요. 그냥 닉네임을 지어서 쓸 걸 그랬습니다.
일단 비슷한 닉네임을 언급한 것 사과드립니다.  같지 않더라도 비슷해서 많이 기분이 나빴을 것 같네요.
수정을 하고 싶은데, 베오베에 올라간 글은 수정이 안되는군요.

p.s. 사과를 하는 것은 여시쪽에서 고소를 한다고 해서 사과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애초에 형법상 죄가 성립하지 않거든요.
다만, 좋지 않은 일에 비슷한 닉네임을 거론하여 '반짝반짝 너는 밤하늘의 별처럼 빛나' 님의 기분이 많이 상하셨을 것 같아서
제 생각이 짧았음을 정중히 사과드립니다.
그리고 기회가 된다면 캡쳐된 부분말고, 본문전체를 한 번쯤은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출처 http://todayhumor.com/?freeboard_866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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