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키드 적극 찬성 합니다. 특히 한국 같은 경우 부모님과 같이 식당을 가서 제대로 보호 관리 못하는 부모가 많은 경우는 더더욱..
그런데 보면 아이 있는 부부는 참으로 외식이나 야외 활동 힘든게 우리나라 인거 같아요.
미국같은 경우(안가봐서 실제는 모르지만) 드라마 같은 곳에서 보면 많은 부모가 대학생이나 전문 보모를 고용하고 데이트를 하는 경우를 많이 봅니다.
이런 문화가 보편화 되어 있지 안나 하는 생각이 많이 들죠.
그리고 제가 사는 홍콩 같은 경우는 외국인 헬퍼 고용이 비교적 쌉니다.
그러다 보니 보통은 맞벌이를 하고 보모를 고용해서 낮에 애를 돌보게 하죠.
야외 나오는 경우 항상 같이 나옵니다.
보통 식당에서 많이 보는 풍경은 부부가 식사를 하는 동안 보모가 돌보거나 아니면, 식사를 애들과 붙어서 합니다.
그러니 우리나라 같이 마구 뛰어 다니는 경우는 드뭅니다.
그런경우 자세히 보면 대부분 중국본토에서 온 사람들이 많아요.
어쩌면 이런 보모 문화가 보편화 되고 자리 잡으면, 조금이라도 이런 상황이 줄어들지 않을까 합니다.
결론, 보모 문화가 더욱 보편화 되고 나라에서 지원한다면, 진상 부모가 줄어들지 않을까 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