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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를 대단히 잘 정리한 기사.. "답답한 안철수"
게시물ID : sisa_86697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aiidyn
추천 : 6
조회수 : 106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3/15 09:40:54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703142228005&code=910402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55·사진)가 ‘손학규 변수’에 전전긍긍하고 있다. 당 선거관리위원회가 손학규 전 국민주권개혁회의 의장에게 유리한 경선 로드맵을 확정했다며 캠프 주요 인사들이 사표를 제출한 데 이어 14일 일부 당원들이 선관위 방침에 반발하는 등 내홍이 커지는 분위기다. 손 전 의장의 외곽 행보와 지도부의 ‘선관위 방침’ 수용 압박까지 겹치면서 막다른 길로 몰리는 모양새다.
=> 지난대선때 자신이 했던 짓에 대한 자업자득 

안 전 대표 측은 최소한 더불어민주당 후보 확정일(다음달 3일)보다 하루라도 먼저(다음달 2일) 후보를 선출해야 경선 컨벤션 효과를 살릴 수 있다며 재논의를 촉구했다.
=> 지난 대선때부터 지금까지 줄곧 해오고 있는 나쁜 버릇

안 전 대표 측은 “경선 룰을 손 전 의장에게 너무 양보했다며 지지자들의 ‘양보 트라우마’가 폭발해 그냥 넘어가기 어렵다”고 말했다. 당원 20여명은 이날 당사를 찾아 다음달 3일 이전에 후보를 선출하라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당 선관위는 전날 ‘다음달 9일 선출’을 주장하는 손 전 의장 측 의견도 감안해 ‘다음달 5일’을 절충안으로 의결했다. 이에 안 전 대표 캠프 주요 인사들이 사표를 제출하며 승복할 수 없다고 반발했다. 
박지원 대표는 “(안 전 대표가) 다소 불만이 있어도 대승적으로 승복해야 한다”고 압박했다.
=> 내로남불 땡깡

내부 혼란 속에서 안 전 대표는 중도 외연 확장에 속도를 냈다.
안 전 대표는 최근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 지지조직 ‘반딧불이’의 일부 임원진을 만나 지지 의사를 전달받았다. 
반 전 총장을 지원하는 정치결사체 ‘대한민국 국민포럼’ 공동의장인 이명현 서울대 명예교수도 만났다. 
새누리당 수석부대변인 출신 인사도 영입했다. 대선 본선을 염두에 두고 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와의 양자 대결 구도를 구축하기 위한 행보다. 
손 전 의장은 이날 바른정당 대선주자인 유승민 의원과 조찬 회동을 했다. 16일 김종인 전 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대표와의 만남도 고민 중이다. 제3지대에서 후보 연대나 단일화를 염두에 둔 탐색전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 적폐청산따위는 모르겠고 기어이 대통령을 해먹어 보겠다는 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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