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초등학생들이 쓴 글을 보면 참 ..걱정이 됩니다 . 3학년 이하의 어린이들은 학교에서 받아쓰기 시험도 자주 칠텐데 .. 어찌 그리 맞춤법과 어법이 많이 틀리는지 .... 제가 초등학교를 졸업한 지도 불과 4년밖에 되지 않지만 .. 그래도 그때의 우리 생활과 지금 초등학생들의 생활은 많이 다른것 같습니다 .. 물론 초등학생만이 교육을 잘못 받는다 .. 이런 말은 아닙니다 . 최근에 불거진 일진회 사건도 .. 우리 주변에 다 일어나고 있는 일 아니겠습니까, 저는 정말 궁금합니다 . 정말 싸움 잘해서 애들 패 주고 싶다 .. 혹은 돈을 갈취 하고싶다 ..담배 또는 술을 마시고 싶다 .. 이런 생각이 드는 겁니까? 전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 그리고 그 이해할 수 없는 것들을 실천에 옮기는 주변 친구들을 볼 때마다 ..참 답답합니다 .. 제가 이상한 겁니까? 제 주변에만 해도 중3 졸업하고나서 소주니 맥주니 해서 ...광란의 파티를 다 즐겼습니다만 .. 저는 정말 그런게 싫습니다 . 다 한번쯤 피워본 담배도 ..저는 절대로 피고 싶지 않습니다 . 피워본적도 없고 . 정말 .. 우리모두 건전하게 살았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