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력의 정점이 만들어내는 부패의 그물망은 청산 대상이지만,
‘비제왕적 개혁’의 성공 경험이 거의 없다시피 한 현실에서 이에 관한 고민은 간단치 않다.
참여정부에서 요직을 지낸 한 인사는 “검찰 등 참여정부 시절 쥐고 있었던 권력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했다는 반성과 비판도 있고, 지금은 후회스러운 지점”이라고 말했다.
왕성하게 사회활동을 벌이고 있는 진보성향의 한 변호사는
“차기 정부에서는 복지국가의 과제를 이루기 위해서라도 타협하지 않고
대통령의 확실한 권한으로 재벌과 수구세력 등 적폐를 완벽하게 청산할 사람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진보진영 내에서도 적지 않은 여론이다
기사 제목이 ㅈ같아서 퍼왔습니다.
그리고 개쓰레기 국개놈들이 하는 개헌은 왜놈식 개헌입니다. 즉 지들끼리 다 해먹는 개헌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