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다니시는 분들 , 성당 다니시는 분들 정말 궁금해서 여쭙니다 제 생활에 있어서 어디까지가 신앙을 목적으로 이루어져야하는지 궁금해요
교회 다니다보면 사람들이 [니가 지금 하고 있는 학문은 제껴두고 신학을 배워야한다 인간의 학문은 전부 신이 알아서 깨닭게 해주신다 성경부터 깨우쳐야한다] 라면서 제 모든 일을 제껴두고라도 하나님을 섬겨야 한다고 하는데요 저는 도무지 이해가 잘 안되네요
사도 바울이 [여태껏 살면서 배운 모든 것들을 배설물처럼 내보낸 후에 새로운 깨닭음을 알았다]라고 하는데 정확내용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 말씀처럼 하나님을 믿기 위해 꼭 제가 여태껏 학교를 다니면서 배운 학문은 보잘것 없는 것이라고 얘기를 한다면 저는 왜 배운 것이며 삶에 있어서 필요해서 배운 학문들을 제껴두고서라도 제가 하나님을 알아야하는지 그것을 잘 모르겠어요
그리고 교회 다니는 사람들처럼 똑같이 하나님만을 쫒아 교회에 매일 나가고 다른 사람들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자기계발같은것을 소홀히하면서까지 신앙생활을 해야하는지 그것이 참된 신앙인지 궁금해요
아무튼 요점은 제가 인생에 있어서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을 다 제껴두고 하나님이 1순위여야하는지 다른 교회사람들처럼 그렇게 해야만이 참된 신앙인지가 궁금하구요 성당에서도 이런 식으로 하나님을 모시라고 하는지 그것도 궁금합니다 꼭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