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이 프로젝트에 대한 취지는 루게릭병 환자를 도울려고 시작되어진 건데 점점 SNS나 언론에서 사회적으로 이슈화로 대중들의 관심을 받는 건 정말 좋은 것같은데 이제는 그냥 셀카놀이하는 것과 같이 사람들이 심심풀이로 하는 걸로 되어지는 거 같아요... 주위 사람들도 그냥 인증동영상 올리고 웃으면서 다른 사람들 언급해서 차례넘기기에 바쁘고...한 편으로는 진짜 씁쓸해져가는 거 같아요.. 스타들도 자기들 이미지메이킹하는 거 같기도 하고 이 프로젝트의 의미가 잊혀져가는 거 같네요.. 제가 그냥 고민한 거라서 고민게시판에 올렸는데 게시판은 잘 찾은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