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정말 펑펑 쏟아지고 있습니다.
간만에 좀 지각이나 해보려고 했는데, 통근버스는 눈 속을 헤치고 제 시간에 출/도착을 하는군요... -_-;
어디가 차도이고, 어디가 인도인지도 모를 정도로 오는 눈은 정말 오랜만에 보는 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저는 올 해 첫 글을 이제서야 올려보네요.
모두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받고 남으시면 저한테도 좀... -_-
카메라는 니콘의 조금 구세대 하이엔드인 E8700입니다. 좋은 카메라인데, 이제는 좀 불편하네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