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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당과 안철수의 역할 분담
게시물ID : sisa_86718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보골탕
추천 : 5
조회수 : 954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7/03/15 13:35:52
 
ㅇ 이제 개헌을 매개로 한 반문연대 및 3당연대가 출발하였습니다.
 
ㅇ 국민의 당은 대선개헌을 왜?
 
   - 이는 개헌 이슈로 대선에서의 적폐청산 이슈를 덮을 수 있으며, 반문연대라는 고리를 만들어 민주당을 공격하는 계기를 만들어 줍니다.
 
  - 실질적으로, 민주당이 반대하는 현실에서 국회에서 통과가 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를 통해 3당이 자주모이고, 이를 통해 개헌을 통한
 
     연대의 모습을 보이며 보수 지지층을 결집합니다.
 
  - 국회에서 민주당에 의해 대선개헌이 통과되지 못한 후,,, 이들은 이를 분개하며 지방선거 개헌을 위한 3당 통합 대선주자 선출을 전격 합의합니다.
 
    이렇게 3당의 대선주자는 지방선거 + 분권(내각제)를 내세우며 공동의 대선 어젠더로 뭉치게 됩니다.
 
ㅇ 안철수는 왜 지방선거 개헌을 말하나?
 
  - 지금 민심은 지방선거 개헌을 더 지지합니다.. 따라서, 국민민심을 타면서, 개혁적 이미지를 내 세울수 있습니다.
 
    따라서, 대선개선이 민주당에 의해 국회부결 된 후, 보수민심 및 개혁적 중도민심을 동시에 흡수하려는
 
    국민의 당의 투트랙 전략의 일환으로, 안철수는 지방선거 개헌을 말하고 있습니다.
 
ㅇ 결국, 국민의 당과 안철수는 서로 짜고 치는 고스톱일 뿐,,, 호남세력과 안철수의 알력싸움이라는 건 이미 오래전 부터 기획된
 
    이 내용을 모르고 하는 얘기일 뿐입니다.
 
    그가 만약 진심으로, 대선개헌을 비판하려면, 국민의 당의 지도부를 강하게 비판하여야 함에도, 그건 생략하고,
 
   갑자기, 문재인을 강하게 공격하는 것은,,, 이에 대한 강한 증거라 할 수 있습니다.. 한마디로, 안철수의 검은마음이 표출된  미소죠.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2017-03-15 13:40:45추천 3
진짜 당과 항상 달리 말한뒤 당결정에 결국 따라가는 패턴반복

저들의 투트랙 수작같네요 이러면서 부결되면 기승전문
댓글 0개 ▲
2017-03-15 13:42:31추천 0
이렇게 생각하면
안철수의 웃음이 .........헉........ㅅㅂ...........무섭네요.
댓글 0개 ▲
2017-03-15 13:46:25추천 0
제가 보기엔 궁물당은 이미 토호들이 접수했고
안씨는 팬클럽확보로 지지율이 있기에
그나마 비참하게 버려진건 면할수 있다봅니다.

레이스를 달리는건 토호들이구요.
안씨는 지지율마저 떨어지면 그냥 끝입니다.
댓글 0개 ▲
2017-03-15 13:59:48추천 0
그냥...

안철수 팽당한 걸로 보이는데요

경선룰도 안철수 개무시, 3당 야합도 안철수 개무시
현장투표 80%라면 손학규에게도 가능성이 생긴겁니다
여론조사 20%도 지금 3당 야합해서 새누리당과 손잡은 모습 보여주면

여론이 안철수에서 손학규로 어느정도 돌아 올거라 생각한거라 보여 집니다

결국엔 말 잘 듣는 손학규 밀어주기
이걸로 보임
댓글 1개 ▲
2017-03-15 14:30:51추천 0
원내대표 당대표 당선된 사람만 봐도 당내 안철수의 위치는 어느정도인지 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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