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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노키즈존 열심히 외치면 바뀌나요?
게시물ID : baby_298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미뢰
추천 : 19/12
조회수 : 707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4/08/23 22:27:46

개념없는 너네 때문에 우리가 괴롭잖아 
그러니까 우리의 권리를 보호를 위한 노키즈존 만들어야해

이런 의견은 여기 육게에서 외치시는 것 보다

맘스홀릭
http://cafe.naver.com/imsanbu
 
레몬테라스 cafe.naver.com/remonterrace.cafe 

한국외식산업협회 www.kofsia.or.kr/

보건복지부 www.mw.go.kr

여성가족부 www.mogef.go.kr

 한국소비자원 www.kca.go.kr 

이런 곳에서 끊임 없이 민원 제기하세요.

처음엔 그래 나도 이런건 불편했어
라고 생각했는데 시간이 흐를수록
점점 심해진다는 생각이 드네요.

본인은 식당에서 무개념이었을 때
부모님께 처맞아가면서 고쳤다
(맞는게 좋은건 아니잖아요)
애새끼라는 표현부터.. 그닥 좋지않은 이야기들
원래 육게가 이런 곳인가 싶네요.

근본적으로 해결하고자 하는 방법을 찾는 것도 아니고 
너네는 개독처럼 일부라거 하지만 모이니까 너무 사례가 많자나 
이런 논리에 일관하면서 끊임없이 육게에서
노키즈존 주장은 되게 웃긴거라 생각해요.

차라리 인식 고취, 이러지 마라의 의미시라면
대형 육아 커뮤니티나 정책 만드는 곳이 정말 많은데 거기서 직접 액션을 취하시지
일부 여기 육게 유저글은 단지 애 키운단 이유로
계속 닥반 먹고 죄인 처럼 분위기로 몰려간단 느낌이 드네요.

천사같은 아이들 이야기
육아의 고충 이런걸 나누기 위함의 게시판인데
언제까지 노키즈존으로 이렇게 죄인 기분이어야하나
인터넷 특유의 몰아가기 분위기인건 알겠는데
정말 좀.. 심해지네요.  

뭐 이글 또 닥반 가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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