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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cook_11088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나팅이★
추천 : 0
조회수 : 1227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4/08/23 23:02:42
어제 저녁에 너구리로 대파라면 해 먹었는데 그냥 파넣은 약간 칼칼한 너구리 맛이 나더라고요 ㅠㅠ 뭐가 문제였을까요...8_8
1. 마늘을 포도씨유에 볶았어요. 기름 양은 궁중 프라이팬 바닥을 살짝 덮을 정도?
2. 너구리 1개로 끓였는데 파는 2/3개 양파는 1/4보다 조금 더 많이 마늘은 두 알 넣었어요.
3.고춧가루 양은 베스킨라빈스 숟가락으로 1개 반정도 넣었어요.
4. 센 불에 볶다가 물 2/3 넣고 면 넣은 후에 약불에 뚜껑 덮고 익혔어요. 이후에 1/3 마저넣고 뚜껑 덮고 끓였어요. 너구리면이 너무 안 익어서 물 다 닳을까싶어서 면이 꼬들꼬들 할 정도로 익혀서 먹었어요.
아무래도 이 중에서 원인이 있는 것 같은데... 뭐가 문제였을까요? 냄새는 끝내줬는데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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