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는 없습니다.
현실적으로 우리 국민들은 폭력사태에 익숙치 않습니다.
지금까지 각종 노동계의 시위와 MB정권의 수많은 시위에 대한 탄압과
부정투표 의혹까지의 국가 기강을 흔드는 문제에도
저들이 자신있게 국민을 탄압할 수 있는 자신감은 지금까지도
모든 국가의 시스템을 움직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평화시위로 저들을 움직일 수 있었으면 세월호 참사는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저들을 굴복시키려면 권력의 논리와 폭력의 논리와 힘의 논리외에는
움직일 수 없습니다.
어떤 양심의 기대를 하고 있다면 너무 감상적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