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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지를때는 끝판왕으로 질렀어야...
게시물ID : computer_18804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근군
추천 : 3
조회수 : 409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4/08/24 00:22:05
비좁은 공간에 많은걸 때려 넣을때 느꼈던 이제는 익숙해진 멘붕을 느끼며 

수냉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무슨 작업이든 지름과 함께 시작!

IMG_0607.JPG

sp120을 두개더. 그리고 서민의 쿨런트 증류수!



그리고는 본체 분해 및 수로 구상 시작..ㅋㅋ

하다가 졸려서 자고 금방 일어났습니다. 

어제의 잔해

IMG_0629.JPG
IMG_0628.JPG


본체를 분해해서 이리저리 수로 고민을 많이 해봤는데요.

결론은 같더군요.

지를때는 끝판왕을 질러야 된다!

계속 드는 생각이 900d를 질렀으면 이 고생안하겠지? 

전원부 수냉홀이 있는 끝판왕 보드로 갔어야....

집근처 컴가게에서 evo 500gb 세일 하는데 질러야 되나?

이런 잡생각을 하다가 

아 

ㅅㅂ 

보드를 진짜 잘못 샀구나.


EK에서 z97x-soc force 보드용 수냉 자켓을 출시..

ㅎㅎㅎㅎㅎㅎㅎ 
ㅎㅎㅎㅎㅎㅎㅎ

보드만 맞았으면 이거 보는 순간 바로 결제를 했을 듯.

강제 지름신이 억제가 되었네요.

돈 굳었으니 잘된거겠죠? 

근데 왜이리 갖고 싶을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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