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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7~8년전 더콰이엇 덕후였을때 제가 가장 즐겨들었던 노래
게시물ID : star_24809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늘은노는날
추천 : 11
조회수 : 1313회
댓글수 : 23개
등록시간 : 2014/08/24 01:06:53
는 1집

더 콰이엇 - 닿을수 있다면



더 콰이엇 - 위대한 순간



고등학생때 새벽만 되면 사춘기가 심해지던 시절

 제 마음을 달래주고 적셔주고 질리지 않고 맨날 함께했던 노래들



부산인인 본인은 지금의 싸이먼 디와 이센스가 언더에서 지기펠라즈라는 크루에서 활동할때

지기펠라즈 쇼케이스에 친구가 가자고 해서 가게되었음

경성대에 장고라는 클럽에서 공연을 했었는데 몇 번의 공연이 엄청난 성공을 하자 

그때 당시 최고의 멤버를 갖추고 있었던 소울컴퍼니도 경성대 장고 라는 클럽에 와서 공연을 했었죠

지금 생각나는 멤버는 덕화형이랑 키비 밖에 생각이 안나지만 아무튼

여름에 공연을 했기 때문에 엄청난 땀을 흘리고 있던 때에 덕화형이 생수를 까 우리에게 뿌려주는데

헠.....더 뿌려줘 형 헠헠

관중들이 물에 목말라하는 모습을 본 다른 엠씨들도 미쳐 날뛰기 시작해서 물을 서로 뿌리기 시작하는데.....

아무튼 꾸르잼이었음 ㅠㅠ


결론 : 덕화형 짱 잘생김 지금처럼 이상한 턱수염도 없어가지고 미소년이미지 쩔었는데 진짜 손뻗으면 여자애들이 서로 잡을라고 괴성을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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