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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글.4
게시물ID : panic_8673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감East킬러
추천 : 1
조회수 : 71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3/12 07:19:19
" 다음 뉴스입니다.   지난 3월 11일 인천 서구에서 있을수 없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김나리 기자 "
 
 
 
 
 
" 네 여기는 인천 서구 뭐 아파트 단지 입니다.
 
 사건의 전모는 몇일 전 운송된 택배.
 
 포장되어 있는 이 핸드폰박스가 끔찍한 사건을 세상에 알렸습니다.
 
 지난 10일 저녘 9시 평소보다 늦게 도착한 택배차량 때문에
  
 이 소포는 62세 경비직을 맡고 있는 이씨에게 건내졌습니다.
 
 늦은시각 도착한 소포를 직접 가지고 올라온 곳은 215동에 22층.
  
 이씨는 소포를 전달하기 위에 이곳 2215호에 벨을 눌렀습니다.
 
 
  한참을 눌러보았지만.
 
  인기척이 느껴지지 않는 집안.
 
  이씨는 소포를 들고 돌아가려던 차.
 
  집안 내부에서 울려퍼지는 휴대폰 벨소리를 듣습니다.
 
 
  이상한것을 느낀 이씨.
 
  입주민 명단에서 김씨네 가족의 전화번호를 찾아 전화해 보았지만.
 
  총 4명의 휴대폰에 전화해 보았지만 결국 연결되는건 기계음성
  
  곧 이씨의 전화로 인해 출동한 119로 인해
 
  이곳 2215호의 주인 김씨와 그의 일가족 외에 총 아홉구의 시신이 발견되었습니다.
 
  몇일간 방치되어 있던 아홉구의 싸늘한 시신.
 
  경찰은 단지내에 CCTV를 조사하여 의심가는 이를 찾아냈습니다.
 
  경찰의 수사끝에
 
  지난 11일 오후 5시 범인을 검거하는데 성공.
 
  아홉명에 사상자를 낸 연쇄살인마 최씨는
 
  김씨의 첫째딸 김모양에 전 남자친구로 알려져
 
  많은 이들의 가슴을 아프게 했습니다.
 
  이상 SCS기자 김나리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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