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질러 계엄령 유도했어야" 구의원 발언 구설
네, 그렇습니다. 신무연 서울 강동구의회 의원입니다, 자유한국당 소속으로, 비례대표 의원입니다. 국회의원 아닙니다, 아니고요. 강동구의회 행정복지위원장, 신무연 구의원입니다. 자유한국당 서울시당 부대변인직도 맡고 있습니다. 정말, 제 눈을 의심했습니다. 지난 12일, 그젯밤 9시 25분쯤이었습니다. 친박 단체 카톡방에 신무연 구의원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신 의원은 탄핵 선고 당일인 지난 10일, 친박단체의 무기력한 대응에 실망한 듯했습니다. 탄핵 결정이 날 거라곤, 누구도 믿지 않았기에, 아무런 준비가 없었다는 겁니다. 그러면서 "화염병 준비해서 경찰한테 던지고, 불이 나서 사망자가 속출했더라면, 비상계엄령을 선포하는 명분을 만들 수 있었는데, 시기를 놓쳤다"면서, 너무나 안타까워했던 겁니다. 쉽게 말씀드리죠. 어차피 그날 숨진 사람만 셋이나 됐으니 화염병 던지고 사람 더 죽어나가게 해서, 폭동 수준으로 판을 더 키워서, 비상계엄 선포하게 했으면, 헌재 결정도 스톱되고, 박 전 대통령이 다시 권좌를 지킬 수 있었을 거란 아쉬움을 드러낸겁니다. 신무연 강동구의원! 세금으로 나라의 녹을 받아먹는 지방의원입니다. |
이게 나라입니까?
국민의 세금으로 나라의 녹을 받아먹는 지방의원이
폭동을 선동하여 계엄령을 유도하여야 한다니...
도저히 믿기 어려운 자유한국당의 작태입니다.
정권교체 외에는 답이 없습니다!!!
반드시 2017 정권교체하여 국가 대청소합시다!!!
출처 | jtbc 5시 정치부회의 화면,자막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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