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시설은 4~6명이 한조가 되어서 이동하게 되는데요 세트의 퀄리티가 좋아서 공포감 정말 장난 아니에요
만약 한두명이서 이 시설을 이용하면 졸도할만한 공포를 느끼며 중도포기자가 더 많아질꺼 같은데
한두명씩 운영하기엔 다른대기자들이 1시간이 넘게 기다려야되는 일이 발생하겠죠..;
저같은경우는 6명 한조에 제가 맨 뒤였는데 바로바로 붙어서 가지만 좁은길에 앞사람 뒷통수만 보이는데 맨 앞사람이 비명을 지르면
마음의준비를 하게되서 덜 무섭더라고요
그점이 좀 아쉬웠고 벌써??란 생각이 들정도로 이용시간이 짧은듯한 느낌도 받았습니다
본 시설을 더 재밋게 이용하는 방법
1. 왠만하면 맨 앞쪽이 가장 좋다
2. 같은일행들이라면 최대한 붙어서 천천히 다같이 주변을 보며 움직이면 좋다 (모두가 함께 놀랄 수 있도록)
- 같은 일행이 아니더라도 천천히 진행하는걸 부탁드리는게 좋아요
뒤에서 따라가기 급급해지다보면 앞에서 상황 이미 끝나있음..
저는 100% 모두 즐기진 못했지만 그래도 땅을 두번 짚었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