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 3시40분쯤 박 전 대통령을 향해 절을 올리겠다며 60대 여성 2명이 삼성동 자택을 찾았다. 그들은 아스팔트 바닥 위에서 박 전 대통령 자택을 향해 절을 올렸다. 그리고 이 같이 울부짖었다.
“정말 억울하고 원통해서 3일을 굶었습니다. 죄송합니다, 마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