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오베
베스트
베스트30
최신글
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편돌이 울컥한 썰
게시물ID :
lovestory_68325
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고추밭고참
★
추천 :
4
조회수 :
57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8/24 05:18:46
방금 어떤 형제가 한껏 취해서 오더니
형 되시는 분이 흰 두부를 하나 딱 사시더고
플라스틱 숟가락 하나를 동생한테 딱 주면서
다먹어 이새끼야 하더라구요
그리고 동생분이 눈물이 그렁그렁하면서 두부를 우걱우걱 먹는데... 어떤 사연인진 모르겠지만 제 코끝이 찡 하더라구요..
그리고 형 되시는 분은 등으로 말하듯이 밖에서 먼 산을 보면서 담배를 피시고..
무슨 사연인진 잘 모르겠지만 찡합니다
비공감 사유를 적어주세요.
(댓글 형식으로 추가되며, 삭제가 불가능합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리스트 페이지로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