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이 그새 줄어 들었나 나를 기다리는 줄 알았던 사람들은 떠나가고 다시 우리 둘만 남았네 술이 가득한 눈으로 날 사랑한다 말했었지 슬프도록 과장된 니 모습도 뭐 나쁘지 않은걸 새로운 사실이 아니어도 난 매번 새로워 아무렴 어때 니가 나를 사랑한다는데 입으로 입에 비밀을 담아 토할 때까지 술을 마시고 붉은 장미로 한껏 치장해도 모자를 우리는 변화가 필요하진 않은걸 완벽하지 않아, 이쁜 걸 내가 모자른 만큼 너는 조금 모날거니 새로운 사실이 아니어도 난 매번 새로워 아무렴 어때 니가 나를 사랑한다는데 Love is all always love Love is all
Love is all I need in my lif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