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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그것이 알고싶다 완전 소름이네요....
게시물ID : panic_8674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깊은밤굿모닝
추천 : 14
조회수 : 7319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6/03/13 11:31:16
전 십년전 2005년에 미국으로 이민갔다가

영주권이 좀 틀어져서 

2009년에 나왔다가

2010년에 다시 캐나다로 이민와서 현재까지

사는 25살 오유인인데요

방금 어머니가 옆에서 그알 다시보기

보기는거 같이 봤는데 소름이 돋았네요 

하늘이와 바다 6년 학대사건인데

제가 살던곳이 나와서 개깜놀했네요

제가 2005년에 플러싱에 살다가

일년쯤되서 옆동네 bayside라는동네로 옮겼는데

학대당한 남매가 다닌 중학교 (MS158)가

제가 졸업했던 중학교여서 소름이 돋았네요...

제가 좀 첨언하자면

학교 바로옆에(옆도 아니고 그냥 펜스예요)

놀이터가 있는건 사실이구요

솔직히 말하자면 뉴욕에서 4년 살면서

이래저래 사기당한사람 많이봐서...

웬지 남매의 말이 사실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네요

방송에서는 남매말이 사실이 아니라고

원장 지인들이 그러는데

솔직히 원장집에 머물렀던 다른학생

(방송에선 재호군이라고 나왔죠)의

증언도 있는데 솔직히 남매말에 손들어주고 싶네요

개인적으로는....

십대중반의 아이들이 원장을 해코지하려고

3만불을 훔쳤다...? 

3만불이면 한국돈 4천만원 가까이 하죠 아마...? 

그돈을 훔쳤다는게 좀...

막말로 남매가 원장 말처럼 한국가고 싶었다면

그돈 훔쳐서 바로 공항가는 택시잡고

티켓사서 한국갔겠죠...? 충분한 돈일텐데....

공항 그리 멀지도 않습니다 존.F.캐네디 공항

근처에 큰거 있어요 
뉴욕에서 한인교회의 더러운 짓거리도 봐서

(제 가족이 스폰서 해주던 한인교회 목사가

뒷돈받고 순서 바꿔서 영주권 신청시기 놓쳐서

불체자 되서 쫓겨났습니다 ㅡ.ㅡ...) 

물론 더 조사가 진행되어야겠지만

개인적으론 아이들손을 들어주고 싶네요...

그알보다 소름이 쫙 돋았네요 정말...

제가 졸업한 중학교에서 저런일이 났다니...

 
증인(재로군)도 있는데... 좀 무섭네요 세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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