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 악성루머의 촉발은 외삼촌이 올린 한 댓글부터 시작했는데요.
내용은 양육비 미지급에, 자식도 제대로 안 본다는 내용이였는데요,
똥기저귀도 갈지 않고, 자식에 신경도 안 쓴 사람이 그런 행동을 하니 역겹다는 내용인데요.
김영오씨 페이스북에 올린 해명글을 보면
형편이 어려워, 자식에게 신경을 못 쓴 건 사실인 것 같습니다.
심지어 국회의원이 확인한 바에 따르면 글을 올린 외삼촌 윤모씨는 경향신문 통화까지
했다고 합니다. 자신이 쓴 글이 맞다고 하네요.
일단 상황을 지켜봐야 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