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기한 임박한 계란은
양파 찹찹 햄 찹찹 해서
소금후추 간해서 말아요
다음은 진미채 무침
레시피는
1. 딱딱해진 상태의 진미채에 물을 두숟갈 정도 렌지에 30초정도 데웠습니다.
이러면 부드러워져요
2. 적당히 가위로 자른다음..
이건 개인적인 레시피인데 '-'; 마요네즈릉 한숟가락 정도 넣고 조물조물 무쳐줍니다.
진미채 겉에 살짝 기름기가 코팅이되어 뭉치지않고
씹을수록 고소한 풍미가 생겨요. 오징어 마요네즈에 찍어먹듯이~
3. 원래 양념은 간장+고추장+물엿으로 해야하지만, 너무 귀찮은나머지
돼지불고기 양념 한숟가락 넣고 무쳐봤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이거 근데 완전 괜찮네요. 더 맛있는듯!!
꺠 까지 솔솔 뿌리고 나니까 굳
다음은 냉동실에 굴러다니던
꼬마돈까스랑 팝콘치킨 처리
튀길 때 한번에 다 튀겨야 합니다. 여러번하면 기름도 아깝고.. 귀찮아요
키친타올에서 기름을 빼줘요.
근데 이거 꼬마돈까스 잘못사서 속에 고기가 너무없어요 ㅠㅠㅠㅠ거의 밀가루..
계란말이 썰기전~ 한컷 더~~
이렇게 양껏 해두면, 주중 아침을 내내 든든히 챙겨먹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