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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은 정말 맘에 안들고  
그래서 반대는 하고 싶은데...
굳이 내용까지 적는건 귀찮고...
그런사람은 어쩌라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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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냥 뒤로가기 누르시면 됩니다.
이유없는 비공감으로 타인을 상처줄거라면
뒤로가기 눌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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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반대 버튼이 나온 이유도 그런거 아니였나? 
추천 버튼 누르는 사람이 왜 추천하는지는 
이유가 안궁금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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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럼 애초에 닥반을 제공한 시스템에
문제가 있었고 지금 그걸 수정하는 단계입니다.
추천은 작성자의 생각과 같으므로
추천의 사유를 적는다해도
'작성자의 생각과 같습니다' 라는것이므로
굳이 추천사유는 불필요 합니다.
추천을 주고 다른 이유가 있다면
그냥 댓글 다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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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성할 자유가 있다면 반대할 자유도 있는거 아닌가?  
처음 찬성/반대 때부터 말이 많았지만,  
의사 표현의 '자유'가 중요하다는게 
오유의 대세 여서 유지가 되 왔던 건데... 
일베 사태 이후 상당히 그 자유로움이 
축소되었던 걸로 모자라서 여시 사태(?)를 
빌미로  반대의 자유를 없애자는 의견이 
대세처럼 되어 버리고 이런 식으로 
변화가 생겨 버린듯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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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이유없는 반대를 줘서 작성자를
상처입히는 것은 자유가 아니라 민폐입니다.
정당한 반대사유를 적는다면
의사표현의 자유는 지켜집니다.

대세여서,
일베의 일이있었든 여시의 일이있었든
대세여서가 아니라 잘못된 점을 수정하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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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업로더에게만 유리한 이 시스템이 
실제 오유 사용자 대다수가 원하는 
건지도 의문이고, 이건 뭐라 해도 반동임에 
틀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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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부업로더요?
어떤 업로더를 말하시는지요?
여태 닥반에 유리한 시스템이었다는
것이 되기도 합니다. 
업로더의 글에 비공감을 줄때
정당한 사유가 있다면,
업로더에게만 유리하다고 할 수 없는데
업로더에게만 유리하다고 어찌 장담하십니까? 

대다수가 원하든 원하지않든
그건 논리적이지 않습니다.
반동은 닥반주던 사람들이나 그리 느끼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