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늦게 배운 도둑질이 무섭다더니
늦게 재미들인 선인장이 진짜 무섭네요...
(1년 좀 넘은듯 한데, 선인장 갯수가 50개 넘어가는듯...)
현재 원룸 창가가 햇빛이 4시간 이상을 안들어오길래, 옥상에 올려두고 싶었는데,
직장은 멀지,
금호 같은 애들은 비 맞으면 위험하대지
하-
그래서 2개월동안 쳐다보던거 한번 질러봤습니다.
예전엔 만원이었는데,
현잰 500원내려서,
더 사기 싫어졌지만 구매한 비닐하우스 입니다....
(3만원 이상 무배인데 9500원되어서 오히려 짜증나게된...??)
두개- 샀어요.
근데 한개가 생각보다 커서, 한개는 재워두고 있습니다.
흙이면 꼽을수 있는 고정핀을 주는데,
흙이 아니라서 고기굽는판을 케이블타이로 연결해서 고정했지요 ㅎㅎㅎ
그리고 지난주... 에 지른 선인장들입니다.
숫자가 또 늘어났네요 -_-;;;
선인장 요거 되게 매력있단 말이죠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