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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진짜 무서운 꿈 꿨음...
게시물ID : military_867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3분쇠고기
추천 : 2
조회수 : 33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10/15 02:52:14

제다한지 6년이 넘었는데..

갑자기 꿈속에서 내가 상병꺽여있었음...

근데...내가 밑에 후임도 안들어오고 너무 심심하다고...

갑자기 신병놀이를 함..

근데 이 신병놀이가 짜고하는게 아니라 

나만 부대원들 모르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시 신병으로 내무실에 옴 ㅋㅋㅋㅋㅋㅋㅋ

꿈이니까 말도 안되지만

고참들도 다 날 못알아보고 ㅋㅋㅋㅋㅋ

다 날 신병으로 대하기 시작함 ㅡㅡ;;

나보다 후임인 녀석이 날 마구 갈구기 시작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음이 터져나오는데 참을수가 없었음 ㅋㅋ

웃었떠니 미쳤냐고 또 털리고 ㅋㅋㅋㅋㅋㅋㅋㅋ

꿈속에서도 속으로 아 저새키 내 정체를 밝히면 어쩔라고 그러나 ㅋㅋ

이러고 있었음 ㅋㅋ

근데 간부들이랑 면담도 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점점 사태가 걷잡을 수 없이 커진거임 ㅋㅋㅋㅋㅋㅋㅋ

그와중에 사라진 나는 아무도 찾지 않고 ㅋㅋ

난 진짜 신병이 되버렸음 


정말 무서운 꿈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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