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다한지 6년이 넘었는데..
갑자기 꿈속에서 내가 상병꺽여있었음...
근데...내가 밑에 후임도 안들어오고 너무 심심하다고...
갑자기 신병놀이를 함..
근데 이 신병놀이가 짜고하는게 아니라
나만 부대원들 모르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시 신병으로 내무실에 옴 ㅋㅋㅋㅋㅋㅋㅋ
꿈이니까 말도 안되지만
고참들도 다 날 못알아보고 ㅋㅋㅋㅋㅋ
다 날 신병으로 대하기 시작함 ㅡㅡ;;
나보다 후임인 녀석이 날 마구 갈구기 시작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음이 터져나오는데 참을수가 없었음 ㅋㅋ
웃었떠니 미쳤냐고 또 털리고 ㅋㅋㅋㅋㅋㅋㅋㅋ
꿈속에서도 속으로 아 저새키 내 정체를 밝히면 어쩔라고 그러나 ㅋㅋ
이러고 있었음 ㅋㅋ
근데 간부들이랑 면담도 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점점 사태가 걷잡을 수 없이 커진거임 ㅋㅋㅋㅋㅋㅋㅋ
그와중에 사라진 나는 아무도 찾지 않고 ㅋㅋ
난 진짜 신병이 되버렸음
정말 무서운 꿈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