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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86763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aGFna
추천 : 0
조회수 : 35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10/14 08:01:28
영화본다느니 뭐한다느니
하면서 여자친구랍시고 취향맞춰주는
커플보면서 그랬고.
결혼했다고 밥조차도 여자취향에 맞춰먹고
게임도 못하게하는 여자랑 결혼한 형
보면서 더 그랬다.
걍 내가 먹고싶은거 하고싶은거 하면서
살다 뒤질래. sse 행성점령전이나 존나
하면서 살면 외롭긴 하겠지만 맘은 편할거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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