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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떠한 제도든 그것은 양날의 검입니다.
게시물ID : freeboard_86767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CowBoy.BK
추천 : 0
조회수 : 9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5/24 15:23:14
※ 본 글은 개인의 생각이며 절대적인것이 아님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이번에 오유에서 새로 신설된 "비공감" 제도에 대한 개인적인 견해를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오유를 오래해오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오유는 꽤 많은 시스템적인 변화와 함께 운영방식도 변화해 왔었습니다. 

클린유저부터 부운영자 문제등 운영진(?)에 대한 변화가 있어 왔었고, 신고제가 만들어졌었고, 비로그인 글쓰기 기능삭제등등 꽤 많은 변화가 있었지요. 

결국 어떠한 룰을 만들더라도 결국 그것이 옳은것인지 아닌지, 편리한것인지 아닌지, 필요한것인지 아닌지등의 문제는 사용하는 사용자가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결정되는것이지 그 제도나 기능 자체가 결정하는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이번 비공감에 대한 의견들이 많이 올라오는데 이것 또한 성급한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일단 한달정도만 사용한 뒤에 논의를해도 늦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바보님이 아무 생각없이 이 기능을 만든것도 아닐테고 이 기능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확신해서 만든것도 아닐것입니다. 어짜피 바보님도 사람입니다. 그러나 소통이 되는 사람이지요. 

결국 유저들이 사용함에 있어서 필요 없다라고 판단이 되고 그런 판단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 바보님께서 어떠한 결정을 내리시겠지요. 

개인적으로는 "꼭 필요할까? 어짜피 비공감 버튼을 누르고 사유를 쓰고 싶은 사람은 리플에 쓰면 되는게 아닌가? 쓰기 싫은 사람은 안쓰면 그만이고?" 라는 생각이기는 합니다. 

일단 한달정도 사용해 보면서 보완해야 할 점이 있으면 의견을 내서 보완해 가면 되는것이고, 필요가 없다거나 악용된다거나 문제거리가 된다면 그때가서 바보님과 상의해서 없애거나 하면 그만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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