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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기 1분전 명언
게시물ID : humordata_56428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지금무표정임
추천 : 5
조회수 : 1421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0/01/05 00:17:44
마크 트웨인 





-미국의 작가. 1910년 사망. 딸 클라라에게, 



죽음, 그것이야말로 불멸의 것. 

우리 모두를 똑같이 대해 더러운 자와 순수한 자, 

부자와 가난한 자, 사랑받은 자와 사랑받지 못한 자, 

모두에게 평화와 안식을 전해주도다. 





허버트 크로포트 


-헤리퍼드의 주교, 1691년 사망. 벤슨 주교와의 평생 우정으로 

유명하며 이 두 사람의 묘비에는 우정을 상징하기 위해 

서로 맞잡은 두 손이 새겨져 있다. 죽기 전 벤슨 주교 옆에 묻어 달라고 부탁하며... 



살아서는 늘 하나였다. 








앤 길버트 


-동화작가. 1904년 사망. 머리를 빗어준 딸에게 두 번 키스를 하며 



한 번은 고마움의 키스이고, 한 번은 굿나잇 키스란다. 




알렉산더 1세 


-러시아의 황제 1825년 사망 



정말 멋진 날이군. 






루이14세 




-프랑스의 왕으로 '태양왕'이라고도 불렸다. 1715년 사망 





왜 우느냐? 내가 영원히 살 것이라고 생각했느냐? 

죽는 것이 사는 것보다 더 힘들구나. 




버나드 코이 




-미국의 살인자. 1946년 '더 록'으로 유명한 악명높은 감옥 

알카트라즈의 탈옥에 나섰다가 경비원들의 총격을 받고 사망 



어찌 됐건 죽는 건 중요하지 않아. 난 이 감옥에 도전해 보았으니까. 





루드비히 폰 베토벤 


-독일 작곡가 1827년 사망 



천국에서는 소리를 들을 수 있겠지! 








리하르트 바그너 




- 니벨룽겐의 반지로 널리 알려진 독일의 작곡가. 1883년 사망. 





심연 속 미미한 존재들, 갈망으로 가득한 존재들. 

나는 그런 존재들을 좋아한다. 











존 배리모어. 




-미국 배우. 드류 배리모어의 할아버지. 1942년 사망. 



죽는다고요? 이봐요,친구.배리모어 가문 사람은 

결코 자신에게 이런 평범한 일이 일어나는 것을 허락하지 않을 겁니다. 


윈스턴 처칠 







-영국 수상. 20세기 영국사에 있어 가장 중요한 인물. 1965년 사망. 



나는 창조주를 만날 준비가 되어 있다. 

다만 창조주께서 나를 만나야 하는 시련에 
준비가 되어 있는지는 또 다른 문제이겠지만. 




알렉산더 훔볼트 




-독일의 박물학자. 1859년 사망. 



햇빛이 정말 아름답군.이 세상을 천국으로 부르는 것 같아. 





알렉산더 일리체브스키 


-러시아의 작가.일생 내내 완벽한 사랑을 찾으려 했던 

그는 마침내 그런 사랑을 찾고 기쁨 속에서 죽었다고 전해진다. 



결국 내 사랑의 대상을 찾았습니다!! 




파블로 피카소 


-스페인의 화가. 1973년 사망. 



나를 위해 축배를 드시오! 





모리스 삭스 백작 


-독일 출신의 프랑스 장군. 1750년 사망. 



지금까지 아름다운 꿈을 꾸었던 것 같소. 





지오아키노 로시니 



-이탈리아 오페라 작곡가. 1868년 사망. 죽는 순간 아내의 이름을 불렀다. 



올림페...... 






톨로프 오카를란 
-아일랜드의 음유시인. 1738년 사망. 죽기 전 위스키 한 잔을 요청하면서. 



이렇게 좋은 친구와 이별의 키스 한 번 없이 헤어질 수는 없지 않은가. 











이사도라 던컨 









-미국의 무용가. 1927년 스카프가 자동차 바퀴에 

휘감기는 사고로 사망. 





안녕, 친구들! 전 영광을 향해 갑니다 













클라크 게이블 



-미국의 영화배우. 1960년 사망. 마릴린 먼로와 

함께 를 촬영하던 도중 사망했는데 

카메라 앞에서 마지막으로 의미심장한 말을 했다. 





마릴린 먼로: 어둠 속에서 어떻게 길을 찾을 수 있을까요? 





클라크 게이블: 커다란 별을 따라 똑바로 가는 거지, 

하늘 아래 쭉 뻗어 있는 길이 우리를 집으로 바로 안내해 줄거야. 







아브람 S.휴이트 


-미국의 기업가,정치가. 1903년 사망. 자신의 입에서 산소 마스크를 스스로 벗겨내며 



이제 나는 공식적으로 사망한 것이오. 








아이작 뉴튼 


-영국의 철학자이며 수학자. 1772년 사망. 



세상이 나를 어떻게 보는 지는 잘 모르겠다. 

하지만 나는 스스로를 바닷가에서 장난을 치는 소년이라고 생각해 왔다. 

평범한 조약돌이나 조개껍질이 아닌, 더 동그랗고 특이한 
조약돌과 더 예쁜 조개껍질을 찾아다니는 소년 말이다. 
내 앞에는 거대한 진리의 바다가 많은 비밀을 간직한 채 펼쳐져 있었다. 





토마스 홉스 





-영국의 정치이론가이자 의 저자. 1679년 사망. 



이제 나의 마지막 여행을 떠나려고 한다. 어둠 속에서 한 발자국 떼어 볼까. 






플로렌즈 지그펠드 





-미국의 뮤지컬 감독. 1932년 사망.죽기 전 자신이 무대에 올린 공연을 상상하며 외친 말. 



막을 내려라! 빠른 음악을 틀고 조명을 준비해! 마지막 대단원을 준비하라구! 
멋지군.쇼는 정말 멋졌어...정말 멋있었어.... 









창과 잉


-유명한 샴 쌍둥이.팔과 다리는 따로 있었으나 배와 가슴부분이 

붙어 있었다.1874년 사망. 창이 먼저 죽고 3시간 후, 잉이 죽었다. 

늘 하던 대로 서로 말싸움을 하며... 



창: 잠자리에 들고 싶지 않아. 



창이 죽은 것을 보고 



잉: 마지막 순간이 찾아왔군. 주님,제 영혼에 자비를 베푸소서. 


찰스1세


-영국의왕 1649년 1월 30일사망 

반란군에게 교수형에 처함 


" 왕이신하를 사형시키는것과 신하가 왕을 사형시키는것 .. 

어느쪽의 죄가 더 크다고 생각하는가 ? 짐은 그대들의 왕임을

기억하라 "





칼 마르크스


-독일의 정치이론가. 마지막으로 세상에 남길 유언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저리 나가! 유언이란 살아서 충분히 말하지 못한 바보들이나 남기는 거야.





로렌스 오츠 






-영국의 탐험가.스코트의 남극 원정대 대원으로 동상에 걸린 자신의 발때문에 

일행의 속도가 점점 느려지는 것을 알고 탐험대 전체를 위험에 

몰아 넣을 수 없다고 판단, 스스로 눈보라 속으로 사라졌다. 

이것은 그가 눈보라 속으로 걸어들어가기 전 

원정대의 대장인 스코트에게 남긴, 마지막 말이다. 



잠시 밖으로 나갔다오겠습니다. 시간이 좀 걸릴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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