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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현재, 민주당 선거인단 180만명의 의미
게시물ID : sisa_86775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파주똥강아지
추천 : 10
조회수 : 81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3/16 09:56:33
1. 현 추세라면 마감일까지 200만명 갓 넘길듯.
박ㄹ혜 파면과 검찰조사에 쏠린 관심때문에 추가흥행 실패했으나, 대대적인 역선택가능성은 현저히 줄어듬.

2 안연정측은 
1) 타당 지지자의 대량 유입으로 300만명도 가능할것이라고 희망섞인 예상을 했었고,
2) 특히 충청에서만 100만 모으겠다고 큰소리 쳤었는데..충청 20만 갓 넘기고있음(25만 이하 예상)
 
3. 전체 200만 중 민주당 적극지지층은 당원 포함 최소 150만이며, 
1)  200만명까지는 문대표 1차에서 압도적 승리
2)  250만~300만 이상이면 결선 갈수도 있다는 것이 일반적 예상이었음.
3) 문캠의 소소한 잡음은 1위 대세주자의 숙명이며, 어떤 장애도 경선 1차 통과를 막을 수는 없을 것으로 보임.
 
4. 안연정은 경선 패배시 비주류의 리더로 자신의 당내 입지를 구축하려는 전략으로 전환한 듯 함.
이는 박영선 이철희등의 대선후 생존 전략과 맞닿아 있음.
비주류를 당내에 묶어두는 효과를 감안하면, 나쁠 것 없음.
 
5. 이읍읍측은 기대했던 비주류의 지지마저 어렵자 당내에서 미래를 기약하기 어렵다고  판단, 최악의 경우 경선 불복과 탈당까지 각오하고 1위주자 상처내기에 올인하는 것으로 보임.
문재인의 실패가 자신의 미래를 위해서 이롭다고 생각하는 듯.
이를 위해 무차별적 마타도어, 무제한 토론 강요등으로 경선판을 엎어버릴 명분을 축적하는 중.
당내 최대의 폭탄임.

  ......

이해찬옹 : "대통령선거 때만 되면 멀쩡하던 사람도 헤까닥한다"

그런데, 안연정 이읍읍은 예전부터 좀 헤까닥했었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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