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매일 누군가에게 쫒기는 악몽을꿔요
꿈을 안꿀때는 집에서나는 소리나 추워서 새벽에 깨고
오늘은 쫒아오는 사람한테 한참을 맞다가..
일어났어요

잠도 잘 못자서 낮에좀 피곤하고
눈밑 닼서만 깊어지고 있어요ㅜㅜ

우울타거나 부정적인?그런 성격이아니라서
인생살면서 긴장타거나 스트레스받는거
그렇게 많이 없다고 생각하고
주말마다 사람들 만나고 가정환경도 나쁘지 않은데
요즘 잠만자려면 전두엽쪽? 이 지끈거리고
악몽꾸고 새벽에 잠깨는게 너무 싫어요 
솔직히 시험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이긴 하지만
어느정도의 불안감? 긴장감? 그런건 누구나초금씩은 갖고있는거 아닌가요?

정말 저거때문이라면 낮출수있는 방법이나
다른 이유가 있는데 제가 캐치하지 못하는 거좀 지적해주세요
잠좀 푹자고 싶어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