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리무버님의 나눔후기에 당첨된 행운아 blackdog 입니다,
아 바탕체는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글씨체라서요 참 이쁘지 않나요?
저도 여타 다른 분들처럼 잘 꾸며서 멋진 후기글을 적고 싶었지만
아직 짤방 활용 능력이 매우 부족하고 미흡한 점 심심한 사과를 드립니다
열심히 업무를 보고있는데 무언가 다급한 계단을 내려오는 발소리가 들렸습니다
저는 대표님께서 들어오시는 줄 알고 급하게 오유창을 알트탭스킬로 바꾸고 엑셀을 띄웠지요
허나 들어온건 택배기사님이셨습니다 후후.. 언제쯤 내게 찾아오려나 오매불망 기다리던
향수가 제 품에 도착했습니다, 멋진 후기를 작성하고자 하는 욕심에 사진을 많이 찍었지만
아.. 아무리 생각해도 어떤 짤방을 어떤 적재적소에 기재하여 여러분을 웃게 만들 수 있을까
고민고민하다가 그냥 포기하기로 했습니다, 게다가 고민하기에 이 곳은 너무 위험한
회사니까요 그 점 다시 한 번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사진 크기 줄이는 방법 역시 잘 모르겠군요, 처음 받아서 개봉할 때의 설렘
여러분도 느껴보시길 바라면서 마무리 짓겠습니다
향수가 아니라 의류였다면 용감한 착샷을 올렸겠지만 이거 도통 향기를 표현할 방법이 없군요
모쪼록 다가오는 폭염속에 향긋한 불가리와 함께하겠습니다 땀냄새따위 이겨내주겠죠?
다시 한번 좋은 나눔해주신 REMOVER님께 감사드립니다
저역시 수일내로 나눔에 동참할 계획입니다, 금방 다시 인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남은 하루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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