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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하러 온 여시에게 너무 야박하게 하진 맙시다
게시물ID : freeboard_86782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야하수리
추천 : 7/9
조회수 : 492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5/05/24 17:26:09
대충 내용은 알겠더군요

더이상의 화간에 대한 확전을 원치 않는 겁니다.

사과하러온 여시분은 여성시대를 대표하는 분이 아닙니다.


아마도 이번 일이 행여나 오프라인에서의 입지가 불안해서 서둘러 불끄러 온게 아닐까 싶은데

어느 한 조직을 대표하지 않는 개인이고

개인의 역량은 온라인에서 가늠할 수 없기 때문에

사과문 또한 기대와의 차기가 커도 어쩔 수 없는 겁니다.


정말로 맘에 들때까지 반복해서 요구하실 생각은 없을꺼라 생각합니다.


어찌되었든 사과하러 온 분인데 마음에 안든다고 너무 야박하게 하진 맙시다.

개인적으론 비아냥 거리는 글들이 많아서 좀 불편했습니다.

사과하러온 여시분이 오프라인에서 간조리며 떨고 있을 꺼란 생각을 해주셨으면 하고요

화간 문제는 크게 만들지 않는게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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