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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 찍을 때 색온도
게시물ID : deca_3106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달곤
추천 : 5
조회수 : 809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4/08/24 23:57:00
한 때는 색온도를 낮춰 야경의 하늘색이 파랗게 나오는 것이 멋져보였는데,
요즘은 오토로 놓고 찍은 회색빛 하늘이 더 이쁜것 같기도 하고....
 
여러분은 둘 중 어느것이 더 나아 보이나요.  ^^
 
토요일 저녁이면 반포대교에서 불꽃 폭죽이 터지는 소리를 여름 내내 듣기만 하던터라, 지난주 시간이 나서 불꽃놀이 사진을 찍으러 갔는데, 아무리 기다려도 안 터지더군요. 중간에 그냥 오려고 했는데, 삼각대와 사진기를 들고 저에게 오셔서 "아직 불꽃 안 터졌죠."라고 웃으면서 물어주신 아주머니때문에 기다리면 있나보내란 생각으로 한 시간을 더 기다리고도 결국 불꽃은 없었습니다. ㅠㅠ
할수 없이 자주 찍던 분수만 찍고 왔네요.
헌데 어제 토요일 다시 멀리서 폭죽 터지는 소리가 나네요. 헐! 인터넷으로 찾아보니 유람선에서 터트리는 올해 마지막 폭죽이라고....ㅠㅠ
세계 불꽃 축제는 항상 제가 일을 하는 일요일에 하는터라 가고 싶어도 못 가는데.....
 
DSC_0035.JPG
위의 사진은 화이트발렌스의 색온도를 2700K으로 맞추고 찍은 사진입니다. 하늘이 파랗게 나오죠.
 
DSC_0037.JPG
위 사진은 화이트발렌스를 오토로 놓고 찍은 사진입니다.
 
추가로 8월 초 서해안에서 잠시 배를 탈 기회가 있어서 탓다가 찍어봤습니다. 배를 타는 시간이 10여분 남짓이라 원하는 사진은 건지지 못했네요, 셔터스피드를 1/1250초 까지 올렸는데도 찍고 나서 보니 흔들리거나 초점이 안 맞았네요. 다음에 기회가 되면 좀더 셔속 빠르게 다시 도전해 봐야겠지요. ^^
DSC_989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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