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윤다빈 기자 =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6일 여성가족부 폐지 여부와 관련, "우리가 가야 할 방향에 역행한다"고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다.
문 전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마포구의 한 카페에서 전국지역맘카페 회원과 간담회를 가진 뒤 기자들과 만나 "여가부의 역할이 더 커져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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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aver.me/FjkKjI2Z 이러지마요. 여성들의 여성만의 대통령으로 남으시게요?
페미대통령선언, 꼴페미영입으로도 모자르시나요?
충분히 여성을 위한 대통령 어필 잘되고 있네요. 이런 행보 안해도.
여가부 폐지까지는 안바래도 개편(가족청소년부로 명칭 변경및 가족, 청소년, 여성복지, 정책담당)하겠다고 해도 충분한데. 애초에 특정젠더를 앞세운 부처를 만들었다는게 차별을 불러일으킨단 생각을 못하시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