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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후보도 문모닝에 예외 없습니다
게시물ID : sisa_86785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샤하르
추천 : 12
조회수 : 46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3/16 13:25:28
경선 경쟁자니까 검증도 네거티브도 어느 정도 할 수밖에 없다? 문재인을 이기려면 문재인에 대해 떠들 수밖에 없다?

국민을 바라보고 정치하십시오.
문재인만 쳐다보지 말고.

경선이 곧 대선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중요한 시기입니다.
문모닝에 몰두하지 말고 국민들의 삶과 미래의 국가를 위해 자신이 뭘 해낼 수 있는지를 밝혀야죠.

박근혜는 포탈 검색어에 '기각'이라는 단어가 압도적으로 많다고 탄핵 기각이 될 것임을 확신했다고 하죠.
하지만 결과적으로 보니 기각이 걱정된 사람들의 검색어였습니다.

SNS와 뉴스 기사에 온통 '문재인'이라는 이름만 넘쳐납니다. 문모닝의 결과는 문재인의 지지율 상승으로 이어지죠.

국민이 안중에도 없고 경선 승리만이 목표다. 그렇다고 한다면 더더욱 문재인을 언급하지 않는 전략을 써야죠. 그런 판단력조차 없는 사람을 어떻게 지지하겠습니까.

경선 후보도, 그들을 지지하는 당원 의원들도 문모닝러(?)에서 예외가 될 수 없습니다. 계속 문재인만 털려고 하면 문모닝이라는 프레임 아래에서 짜부러질 겁니다.

정치를 좀 대국적으로 하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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