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늦게 들어온 바람에 방금 40회를 봤는데.
정말 연민정씨는 화면에 나오기만 하면..
시청하는 제 입에서 욕이 그냥...ㅋㅋㅋ '아우 저 샹x, xx년 x랄을 한다..'
뭐..몰입되게 연기를 해주셔서 그렇지만. 연민정이 많이 나오는 회는 스트레스가 풀리는 기분?
도혜옥님은 요즘 넘 착해지셔서.. 웬지 좀 짠함...
비단이 애기였을때 애를 그딴식으로 키우는거 아니라고 하면서 도보리 머리 쥐어박을 때...이때도 입에서 욕이 그냥 막 ㅋ
유일하게 보는 드라마인데.. 10회밖에 안남았다니 ㅠㅠ
뭐 당연히 도보리의 행복으로 마무리 되겠지만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