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혀 유민 아빠에대한 나쁜마음 없었고 응원하는 마음이었는데 언론진짜 x같이 사람생각이나 판단 흐려놓네요
한 사람에 대한 신상을 아주 조목조목 다 파악하네요
정치에 관심없고 보통 사람들이 보면은 오해할만한? 그런 기사들이 많은거 같아요
이혼은 저도 좀 놀랐어요 물론 이혼을 했다고 해서 자식의 연이 끊어지는거는 아니지만
그거를 막 어떻게든 엮어서 유민아빠를 인격적으로 끌어내릴라고 아주 작정을 하고
이러면 안되는데 막 진정성같은게 의심이 되고 ;;;; 기사보다가는 생각이 막 바뀔 것 같아요
유민이 동생 인터뷰보니까 좋은 아빠인데 그걸 또 악의적으로 이용하는 사람들은
2달에 1번 전화하는 사이인데 딸이 죽은이후 갑자기 전화가 많아졌다 이것만 짤라가지고 또 퍼뜨리고 다니더군요
참 마음 아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