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십대 후반 남자인데요ㅋㅋ
고등학교 졸업한지 10년도 넘었죠;;
근데 저희집 바로옆에 중고등학교가 같이 붙어있는데
저희집 근처에 있는 학교는 전부 운동부가 많은 학교인가보다 하고
지금까지 계속 그렇게 알고있었는데요 보니까 전부 험멜 껌빨 트레이닝복으로
중무장 했더라구요... 하지만 인터넷에서 알게된 사실인데
집주변 학교에 운동부가 많은게 아니라 그 험멜 트레이닝복은 하나의 트렌드 더군요ㅎㅎㅎ
제가 고등학교떈 강남/강북 으로 나뉘어 강북패션,강남패션 이라해서 강남애들이
강북애덜 패션가지고 엄청 까대고 강북애들역시 강남애들 뭐라하고 그런떄가 생각나는데
지금은 강남,강북 변두리 할거없이 중고삐리들 험멜로 대동단결 했더군요ㅋㅋㅋ 
그래서 궁금한게 있는데 그런 트렌드가 생기게된 발단이라던지 뭐 그런게 있나요??
솔직히 아저씨 운동복 바지같이 촌스럽고 보기 싫던데... 왜들 험멜에 열광하는지ㅎㅎㅎ
혹시 현역 중고등학생분들 계시면 이야기좀 해주세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