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거리 지나가다 하나 줍고 이런게아니구요
회사에서 창립20주년 맞이해서
기념식을 어떻게할까 하고 궁리하다가
봉사활동으로 얘기가 나와서 봉사활동을 하기로 되었습니다!
저와 같은조 분들은 홍대역 주변을4시간 동안 쓰레기를 주웠네요ㅋㅋ담배꽁초와 커피잔등 쓰레기를 주우면서 맘속으로 조금 찔리긴 하더라구요...그래도 저희가 지나간 자리가 깨끗해진모습에 뿌듯했습니다ㅋ(쓰레기 줍느라 길막 해서 진로 방해는ㅈㅅ)
그외 다른 조 분들은 복지회관 무료급식,벽화새로 그리기 도시락 배달 등 나눠서 했구요.
이렇게 회사의 도움으로 조금이나마 착한일 해서 기분이좋네요ㅋㅋ
 게시판이 여기 맞는지 모르겠네;
아무튼 작은일이지만 정말 뿌듯하네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