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ttp://www.vop.co.kr/A00001134725.html#cb 미일 외교장관 회담서 “합의 이행은 국제 사회에 대한 책무” 국무장관(왼쪽)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외무상이 16일 도쿄 외무성에서 회담을 시작하기 전 악수하고 있다. 일본을 방문 중인 렉스 틸러슨 미국 국무장관은 16일 ‘한일 위안부 합의’에 대해 지지를 표명하면서 한국의 차기 정부도 합의를 이행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NHK, 교도통신에 따르면 틸러슨 장관은 이날 일본 도쿄에서 열린 미일 외교장관 회담에서 “합의의 이행은 한일 양국에 있어서 국제 사회에 대한 책무라고 생각한다”며 ‘위안부 합의’에 대한 지지를 확인했다고 기시다 후미오 외무상이 회담 후 기자회견에서 전했다. 틸러슨 장관은 “한국의 현 정권, 심지어 대통령 선거 후 새로운 정권에 대해서도 계속해서 끈질기게 합의 이행을 촉구하고 싶다”고 한국의 차기 정부도 ‘위안부 합의’를 이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기시다 외무상은 “지역의 어려운 안보 환경을 고려할 때 한일, 한미일 협력의 토대인 ‘위안부 합의’의 이행은 중요하다”고 말했다.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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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2월, SBS 방송에서 진행하는 '그것이 알고싶다'에 따르면. 위안부 합의는 미국이 뒤에서 상당부분 관여했다고 지적하고 있죠. 그것도 협상때 합의안 문구조항까지 깊이 개입했다고까지... 이걸 이렇게 끼워맞추기 들어간 큰 이유는 '한미일 공조 MD체제' 목적에서 라고 합니다.(기존에는 한국-미국, 미국-일본 이런 관계였는데.. 미국이 원하는 빅픽쳐는 '한미일 3각 동맹형성'입니다. 여기서 문제가 되는게 한국-일본 관계에서 '과거사 문제'로 국민적 앙금이 남아있다는것에 미국이 주목한것이죠.)
그때문에 저는 '위안부합의-사드배치-한일군사정보협정' 전부 MD체제하고 밀접한 관련이 깊다고 보고있습니다.
지금 이거 관련해서 '위안부 합의 문서 공개'에 관한 행정재판이 진행중입니다.
1심 재판에서는 법원이 '합의 문서 과정내용 상세히 공개하라'고 판결내렸는데, 외교부측이 이에 항소를 내서 지금 2심 재판 진행중.. (참고기사 -
http://v.media.daum.net/v/20170123234008762 )
언젠가 밝혀질 일이겠지만, 그 과정이 공식적으로 밝혀지면 '후폭풍'이 높아질가능성이 커진다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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