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문·YTN에 따르면, 여론조사기관 엠브레인 에 의뢰해 15일 전국 성인 1029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선후보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는 31.4%로 1위
안희정 지사가 20.2%로 뒤를 쫓았고,
안철수 전 대표(11.4%),
이재명 성남시장(9.2%)
홍준표 경남지사가 5.9%로 급등했다.
민주당 후보 적합도에서 문 전 대표(35.7%)와 안 지사(32.8%)가 오차범위 내 박빙으로 나타났다.
이 시장은 12.4%였다. 하지만
민주당 지지층으로 좁혀 보면 문 전 대표가 58.3%로 안 지사(23.0%)를 압도적으로 따돌렸다.
민주당 경선에 참여 신청을 했거나 참여 의향이 있는 응답자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도 문 전 대표(45.8%)와 안 지사(28.5%)로 문 전 대표가 압도적으로 앞섰다.
조사의뢰: YTN·서울신문
조사기관: 엠브레인
조사일시: 3월 15일 오전 10시~ 밤 10시
조사대상 및 선정방법: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1,029명(가중 후 1,000명) 성·연령·지역별 할당 후 RDD
조사방법: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유무선 전화면접(유선 43.6%, 무선 56.4%)
응답률: 13.4% (유선 10.2%, 무선 17.7%)
가중치 부여: 성·연령·지역에 따른 사후 가중치 부여 2017년 2월 말 행정자치부 주민등록인구통계 기준
표본오차: ±3.1%p (95% 신뢰수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인터넷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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