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혈증을 없애겠답니다. 자기가 헌혈한 피는 나중에 돌려받는 제도가 댓가성이 강하고 또 제3자가 사용하는 등 그 보상비용이 너무 많이 들러가서 그렇답니다. 그러면 우리의 혈액은 어떻게 사용될까요? 우리가 헌혈한 피는 제약회사에 알부민같은 약의 재료로 판매가 되는 것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부분에서 저가 공급의 대가로 뇌물이 오고가서 처벌 받은 사람도 많이 있지요... 이렇게 부실하게 관리하면서 수혈에 대한 비용은 전부 환자에게 전가 하고 있습니다. 의료보험이 전국민에게 적용되고 포괄수가제가 도입되어서 수혈에 대한 부담이 적어졌다고 떠듭니다. 하지만 응급수술 같이 단기 수혈로 끝나는 경우는 수혈이 의료버험적용이 가능하므로 비용이 적게 드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암과 같은 지속적 수혈에 의지해야 하는 경우 의료보험 혜택을 훨씬 넘어가고 결국은 환자 본인부담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헌혈증을 모아 기증도 하는 것이고요... 그런데 이제 그런 헌혈증 기증 같은 따뜻한 소식도 없어질겁니다. 대한 적심자 총재의 공개되지 않는 막대한 판공비와 내부 비리(이번에도 터졌죠..)그리고 양심적내부고발자에 대한 왕따와 인사상불이익등... 우리나라 헌혈을 청괄하는 대한 적십자사 문제가 너무 많습니다. 그러면서 국민들은 대가성 없이 순수한의미의 헌혈을 하도록 하겠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