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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부 전쟁의 하이라이트.............
게시물ID : sisa_86838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풍행
추천 : 1
조회수 : 35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03/17 12:31:42
전쟁 시리즈 3-2부 전쟁의 하이라이트 초반 (내부총질 편)를 올리고자 합니다.
 
일전에 촛불 정국이 시작되면서 부터, 문재인 등판이 시작되면서 전쟁은 시작되었고........
국민 + 민주당 + 문재인(국민주권세력) vs 타당(기득권정치인), 모든 언론(기득권 언론) , 민주당 사쿠라세력(기득권이 되고 싶은 세력)  = 기득권 세력 이런식으로 갈라 질 것이다고 예상되었던바.....지금은 국민주권 세력 vs 개헌세력 이런식으로 표면적으론 되었지만.....어쨌든...
 
현 시점 즉 하이라이트 시작점에 엄청난 공격에 대하여 머 예상하지 않았던바는 아닌데.........
문재인 대표에게 노무현 전 대통령을 돌아가시게 만든 전략 처럼 주변을 치고 집중 포화를 던진다는 것을 예상 못한 것은 아닌데......
예상보다 민주당 사쿠라 세력이 많다는 것에 좀 충격을 받고............ 아군이었다고 믿었던사 람들이  적들의 세력과 동일한 방식으로 공격하는 후방 교란 작전에  국민 주권 세력이 일단은 주춤해보입니다.....
 
전쟁이 하이라이트로 들어가면서..... 내부총질이 시작됩니다...
 
실제로 민주당의 총선전 흔들기와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입니다.......
 
 후방 공격의 첫번째와 가장 큰 것은 역시 안희정의 적과 내통(?) 이런식으로 표현하긴 좀 그런데....... 전쟁중에 괴멸되는 적들에게 따뜻한 손을 잡아주고...  "나는 널 참모로 쓸테니깐......날 도와줘..."라는 시그널을 계속 날리고....... 적장이 모두 전멸된 적군 세력들이....점점 붙으면서... 시너지를 가지게 됩니다.
 
  민주당 사쿠라세력들은 나서서 전선에 서서 뒤돌아 내부공격 하면 먼저 사살된다는 것을 느끼고.....안희정 캠프로 대거 합류해서 자신들의 주장을 대변해서 나가게 됩니다........ 이게........안희정이 첫번째 단추를 잘못 꽂으면서 계속적으로 말과 행동이 어긋나는 모습을 보이게 되고........그걸로 인해서 결국에는 끝까지 어긋난 단추를 제빨리 풀어서 다시 입어야하는데....... "이렇게 된이상 청와대로 간다~!!"는 만화속 트럭 운전 기사의 맨트처럼 잘못끼워진 단추를 고치지않고 그대로 돌진하게 되면서....
 이 전쟁에서 혁혁한 공을 적들에게 세워 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안희정 부대의 내부총질은 그나마 견딜만한 수준이고, 견재가 가능한 수준으로 부대가 정렬되어 있다고 보는데...
 
문제는 이재명시장의 후방 공격에 국민 주권 세력이 금이 가고 있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이것은........안희정부대는 총질한다하고 허공에다가 따콩하고 쏘는 정도의 수준이라면...... 이재명 시장의 후방공격은 특수부대의 게릴라 전입니다...
 
과거 정통(정동영 대통령만들기 모임이었나?)  대표였던 이재명 시장과 정동영 캠프의 당내 경선에서 개판에 마타도어에 , 차떼기, 박스떼기등을 진행하며...지지자들을 갈라치기 한뒤에........정치 혐오에 걸린 민주당 지지자들과 야권 국민들이 투표하지 않았고.......결국 가장 큰 차이로 지고 MB 정권을 탄생시키면서 헬조선의 시초를 만드는 결정적인 역활을 했다고 판단합니다......
 
포퓰리즘은 있었지만....그래도 성남시의 복지정책을 바탕으로 개과천선하고 반성한줄 알았더니..........이재명시장 쪽의 손가혁이 정통과 동일한 행태.......아니 업그레이드 된 행태를 보이게 되면서..... 지지자들의 정치 혐오를 또다시 가져오고 있습니다.
 
즉....... 전쟁중인데...........전쟁에 참여한 국민들이....."에이 쒸바 내가 머하러 전쟁하고 있어" 이러면서 총놓고 집에 가게 만들어 버리는 효과를 가져오면서........ 상대방에게 전쟁을 포기하고 항복하고 들어오는게 아니라..... 상대방에게 전쟁을 이길수 있다는 희망을 만들어주고 있습니다.
손가혁의 행위는 예전 정통처럼 지지자들의 정치 혐오를 일으키고 참여를 포기하게 만드는 역활을 하고 있는 것을 알고 있을지 모르겠지만....
오로지 목적만 이루면 된다는 정신으로 돌진하고 있지요...
 
이재명 부대를 어떻게 해야하나 라는 국민 주권 세력은 고민에 빠집니다...............
 이재명 부대의 전술은 실로 조직적이고 환상적인 조합입니다...........전투력 짱입니다........ 이미 정통이라는 특수전으로 한번의 전쟁을 승전한 경험도 있습니다........ 자세히 들여다보지 않으면 알수가 없습니다........
마치 어떤 상황이냐면..... 아군이라고 생각했던 부대가......돌격을 외치고 난뒤에...적군을 모조리 쓸어버리겠다고  돌격했는줄 알았는데............그 부대가 지나가면 아군이 죽어 있습니다..........
  그래서 아군의 상처와  총상을 들여다보니, 적한테 당한거 같습니다.......그래서 그 부대를 봤더니......적군의 총을 들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부대 대장은 적군을 쓸어버리겠다고 계속적으로 외칩니다.......그러면서 또 지나가면 아군이 쓰러져 죽어 있습니다.
 
적들의 입장에서 보면 안희정은 자신들에게 부대장을 시켜주겠다는 것이고...... 이재명은 자신들을 궁지에 몰아넣었던 국민주권세력을 죽이고 있는 것입니다... 이재명 부대를 참으로 고맙게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오죽하면 안철수가 못이룬 내부 총질을 이재명이 해내고 있으니......대단하지요..
 
문재인 부대는 원래부터 부대 자체가 튼튼했고........ 문재인 전대표의 개념상........국민 지지율이 받쳐주지 않으면 이 전쟁은 이기기어렵다라고 이야기한바 있는데.........여전히 굳건하게 지키고 있습니다......... 그나마 다행인 부분이고 이것을 기반으로 외부의 총질과 내부의 총질을 동시에 막고 있는 형국입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노무현 전 대통령은 주변인을 쳐내는 전술에....... 혼자 막아보겠다고 버티셨다면........ 문재인은 국민과 함께 지키겠다고 버티는 것입니다.... 거기다 인재풀이 계속 확보되어 방어에는 문재가 없어보입니다...단지...... 내부 총질자에 대하여 단호하게 공세를 취했으면 하지만......여전히 한팀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방어에만 전념하는 것 같습니다... 방어를 워낙에 잘하는 부대라...
 
어쩄든..... 문재인 부대가 전방에서 디펜스하고 있을때.......후방의 부대들이 적을공격해야하는데 아군을 쳐내고 있는 상황이라.......역시 국민 지지율이 관건이네요.........내부총질을 버텨내고 이겨 낸다면............방어부대에서  공격부대로 전환이 가능한 시점이 되면..... 달릴 듯합니다....
 
이 하이라이트의 초반인 내부총질이 끝나고 나면....... 이재명 부대는 차기를 기약하기 위해 적군으로 합류할 확률이 점점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라는 판단입니다................
 
잠깐 떨어져서 보면........ 잼있습니다.........이번 전쟁에서 최대의 궁지로 몰린 기득권 세력은............... 이번 대선이라는 전투에서 압도적인 승리를 가져오지 못하면......... 분명히 5년 이내에 전열을 가다듬고  돌진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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