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게임에서는 안그런데 유독 마비노기에서는 혼자있다보면 외로워지는 것 같아요.
오늘 유물노기때문에 마비시간으로 10일정도를 사람 없는 쿠르쿨레에서 지냈는데
정말로 그 시간동안 사람 한명도 보질 못했어요,
그러다보니 너무 외로워져서 강아지 펫 한마리 꺼내놓고 같이 걸었는데
유물노기를 끝내고 던바튼에 가니까 사람이 많아지면서 북적북적한게 안심이 되더라구요.
ㅋㅋㅋ마비노기는 또 다른 세상같아요.
비록 친구는 없지만 혼자 의장도 모으고 요리도 하고 농장도 꾸미는 한 유저의 일기였습니다
합주나 합창하는게 꿈이에요ㅜㅜ 혹시라도 합주하는데 인원이 부족하다면... 저좀 데려가주세요
마무리는 저같이 친구없는 분들
짤그려드릴게요. 가져가세요
위에 있는 그림체입니다8ㅅ8
가능하면 크게 나온 스샷으로 첨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