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박지원..
그 궁민의당 이끌고 참 이거서것 하는거 보면 이 인물은 이방향으로 최고스탯 찍은게 아닌가 싶다.
일단 안철수를 이용해서 궁민의당이라는 안철수 사당을 만들어 선거에 성공을 하고
갖가지 구설수에 느슨하게 대처해서 안철수와 천정배를 떨궈내고
당수로 등극.. 탄핵정국을 이용해 안철수사당에서 박지원 사당으로 만들고..
공식적으로 궁민의당 대선후보라고 하나 적극적 도움 하나도 안주고 안철수를 방치..
주기적으로 공동정부설을 민주당에 흘리면서 밀당을 당기다가..
민주당이 잘나가니 빅텐트로 견제하려다
빅텐트 폭망하고 바른정당도 시원찮으니.. 이제 만덕산 소환..
대놓고 안철수를 팽하려는 움직임...
손학규를 대선후보로 만들어놓고.. 호남표를 최대한 가둬놓은다음
어느정도 손학규가 선방하고 산화하면..
아니 손학규가 폭망하더라도 호남표 일부만 가둬놓으면 당권은 안정상태..
안철수가 남는다면 대선이후 안철수와 그 친구들과 다시 피튀기는 당권싸움을 해야하기때문에
일단 안철수를 경선에서 탈락시키는 포지션을 취할듯..
정권들어서고 총리 장관인준할때 물고 뜯고 거부놓고
소연정이던 대연정이던 땡깡치고 호남총리론 어디갔냐... 문재인 물어뜯고..
자신의 대망인 총리 못해도 차기 총리를 기획할수 있는 장관에 오르려하는 빅빅쳐..
주연 박지원
조연 손학규
특별출연 안철수
궁민의당 첫경선이 광주전남인데.. 여기서 안철수가 나가리되면 답없음
ㅋㅋ
80% 현장투표.. 이걸 안철수가 통과하는거 자체가 어려움..
이미 천정배가 안나온다는 말하나가 궁민의당 경선은 빅빅쳐내에 있다는것..
요즘 박지원이 왠지 문재인에 밀당하는거 같아.. 더 의심스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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